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가운데 왼쪽)과 김양호 삼척시장(가운데 오른쪽) 및 주요 관계자들이 태풍피해 구호성금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가운데 왼쪽)과 김양호 삼척시장(가운데 오른쪽) 및 주요 관계자들이 태풍피해 구호성금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양호 삼척시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김미선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 김미선 과장 등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은 태풍 ‘미탁’으로 인해 재난․재해지역으로 선포된 삼척 지역 태풍피해이재민 긴급구호를 통한 이재민 생활안정 및 피해복구 지원 노력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이 기탁한 약 2천만원 상당의 구호성금품(이불 175장, 전기담요 175장) 및 긴급생계비(2천만원)는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를 통해 삼척시 관내 태풍피해 이재민 25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이날 성금품 기탁 외에 삼척 및 강릉시 관내 태풍피해 이재민 생활터전 복구를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11일까지 삼척시와 강릉시 관내 태풍 피해 지역에서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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