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참여주민의 치아 건강 보장 및 근로의욕 증진을 위해 '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자활센터가 이엘치과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올해 첫 시행에 들어갔다.
센터는 자활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틀니 지원사업을 진행, 7월 10일 치료가 마무리됐다.
참여주민 성 모씨는 "이가 너무 아파서 고생하고 힘들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서 치과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대덕구지역자활센터 및 이엘치과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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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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