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6일 주식회사 29로부터 생리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6일 주식회사 29로부터 생리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6일 주식회사 29로부터 생리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후원물품을 서대문구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소외계층에 배분했다.

서대문구 기초푸드뱅크는 관내 상점에서 잉여식품을 후원받아 이를 복지시설 및 필요한 곳에 나누어주는 지역안의 나눔문화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서대문구청으로 위탁받아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중에 있다.

서대문구는 매년 12억원이 넘는 물품을 후원받아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를 배분하고 있으며, 지역안의 자원 배분 창고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매달 '식품 나눔의 날'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의 정신과 작은 사랑의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안의 민간 자원을 발굴해 필요한 곳에 나눠줌으로써 지역안의 나눔 창고로써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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