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포털 복지넷(www.bokji.net)이 ‘모스크바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무료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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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주)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무료초청 이벤트는 사회복지현장 종사자들은 물론 자원봉사자, 그리고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복지넷(www.bokji.net)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2019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나눔 초청 공연’은 6월 21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2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무료초청 인원은 광주․대구는 각 200명, 서울은 300명이다.

복지넷 관계자는 “80여명의 연주자들이 펼치는 웅장하고 압도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이 지치고 힘든 사회복지현장 종사자들에게, 그리고 소외된 이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참여과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모스크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지난 1989년 러시아 정통 클래식 음악의 재현을 목표로 재능 있는 젊은 음악가를 뽑아 창단했다. 특히 모스크바 850주년, 괴테 250주년 기념음악회 등 세계 유수 음악축제와 세계 순회공연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선보이며 세계 음악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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