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배분 전달식 후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외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배분 전달식 후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강원도사회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제5회 소외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배분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11일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센터장 박주선), KT&G상상univ강원운영사무국(본부장 이운재)과 강원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민임),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사회공헌 기금 마련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바자회를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바자회 현장에서 판매된 물품 수익금 및 기타 후원금으로 조성됐으며, 바자회 참여기업 7개소가 판매한 수익금 및 기타 후원금은 강원 속초·고성지역 산불피해 아동과 강원도내 지역아동센터 냉난방비 지원용으로 강원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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