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준기 【사진제공=뉴시스】
탤런트 이준기 【사진제공=뉴시스】

탤런트 이준기(37)가 의료 소외계층 환자 치료를 위해 6000만원과 쌀 5t을 쾌척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가 23일 고대의료원 기금사업본부에 의료소외계층 환자 치료를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이준기의 팬들이 보낸 쌀 화환의 일부다.

고대의료원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김없이 달려가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이준기의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희망의 증거가 됐을 것"이라며 "자선기금과 사랑의 쌀은 나눔의 가치를 기억하며 국내외 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이준기는 4월28일 아시아투어 앙코를 공연 '딜라이트 포 어스’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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