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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사회복지가이드북 【사진제공=양천구】
양천구 사회복지가이드북 【사진제공=양천구】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구민이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2019 사회복지가이드북'을 발간해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복지가이드북은 여러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복지와 관련된 4개의 부서(복지정책과, 어르신장애인과, 여성가족과, 출산보육과)와 보건소, 주택과, 문화체육과, 주민협치과가 각각 추진 중인 복지 업무가 영역별로 정리됐다.

이 책에는 ▲1장으로 보는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아동 및 청소년 복지사업 ▲어르신복지사업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 ▲주거복지 사업 ▲보건 등 의료지원 사업 등 정보가 담겼다. 담당부서 전화번호도 함께 적혀있다.

발간된 사회복지 가이드북 800부는 동 주민센터와 관련 부서 8곳,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된다. 지역사정을 잘 아는 각 동별 복지통장과 직능단체 등에도 배부된다. 양천구청 누리집(www.yangcheon.go.kr)에도 게재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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