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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화장품만 착한 줄 알았는데…
  • 승인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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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장애인 채용 MOU
중증 장애인 6명 본사 채용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확대·강화
이니스프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MOU 체결식 【사진제공=뉴시스】
이니스프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MOU 체결식 【사진제공=뉴시스】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을 위해 장애인 채용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지난 5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일련의 교육과 훈련 과정을 이수한 중증 장애인 6명이 올해 안에 이니스프리 본사에서 근무한다.

먼저 지적 장애인 2명을 사내 식물 관리 담당으로 배치했다. 오는 7월 네일케어 담당 4명을 추가 채용하기 위해 맞춤 훈련을 공단과 진행 중이다.
 
장애인 직원의 원활한 직무 적응을 위해 장애인 고용 프로세스를 전담하는 사회복지사도 별도 채용했다. 장애인 직원의 근무 관련 고충을 수렴할 뿐만 아니라 공단, 복지관, 보호자 등과 면담을 진행해 회사 적응을 세밀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비장애인 직원들의 장애 인식 고취를 위해 전 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기존 온라인 위주에서 연간 2회 오프라인 교육으로 확대·강화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MOU로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연내 3.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맞춤 교육과 훈련을 시행하고,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비장애인 직원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로서의 소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오는 17일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에 사업체로 참여해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