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윤호종)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A등급을 받아 2009년에 이어 4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6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8년도까지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개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했으며 군포시노인복지관은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후종 관장은 "우리 복지관이 오랜 기간의 안전공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평가를 통해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군포지역 어르신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지역을 품는 군포시노인복지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