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종합사회복지관, '두드림(Do Dream)’ 기부릴레이 출정식

두드림 기부릴레이 출정식의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드림 기부릴레이 출정식의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은 18일 복지관 2층 교육실(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지역사회 리더 및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청소년들의 성장 및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사업인 ‘두드림(Do Dream)’ 기부릴레이 출정식을 가졌다.

두드림 기부릴레이는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신월복지관의 사업인 ‘꿈키우기 프로젝트’의 지원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 출정식은 지역사회 주민단체 및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후원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맹상명 한주재단 이사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미래와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가 함께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기부릴레이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는 소감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함은영 자원봉사자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신월복지관이 더욱 참되게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고 더 많은 소외 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소감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두드림 기부릴레이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및 100명 이상의 정기후원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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