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스마트세상 가족행복단 가족치유캠프 사업 담당

지난해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담당했던 스마트세상 가족행복단 가족캠프 진행 모습
지난해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담당했던 스마트세상 가족행복단 가족캠프 진행 모습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명소연 센터장)는 4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공모한 ‘2019년 스마트세상 가족행복단 가족치유캠프’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1년부터 올해 9회째 매년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유대감을 강화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한 ‘우리는 패밀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5년 사업 진행 우수기관으로 여성가족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1단계로 주1회씩 5회에 걸쳐 ‘자녀와 동행하는 부모교육’을 부모 대상으로 진행하고, 2단계로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캠프(체인지업캠퍼스)를, 3단계로 가족사후모임을 통해 가족 내에서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를 유지하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가족프로그램이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스마트폰 사용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1단계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1단계 부모교육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10~12시), 목요일 저녁(19~21시), 토요일 오전(10~12시) 4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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