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물품(라면) 400개 푸드마켓 및 기초뱅크 개인이용자들에게 전달 예정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태춘)는 6일 식품 전문 업체 (주)팔도로부터 라면 400개(28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주)팔도는 올해 12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기부 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푸드마켓과 기초뱅크 개인이용자 430명에게 후원받은 기부 식품을 제공하고, 푸드마켓 매장에 팔도 전용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 기부식품등 지원센터(푸드마켓•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를 받아 지역사회 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사회 결식 완화 또는 해소에 기여하는 나눔 제도이며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기부자 및 기업은 세금 감면 관련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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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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