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지난 14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2019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지난 14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2019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지난 14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2019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용감 대전시 중구청장을 비롯해 구범림 대전시상인연합회장, 홍종원, 대전시의원, 사회복지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시장의 질서유지, 안내도우미, 주차관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참여자 150명과 △초등학생 안전사고예방 위한 시니어워킹스쿨버스 참여자 30명 △환경개선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환경미화 및 안내도우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참여자 25명 △취약노인들의 말벗과 안부확인, 생활상태 점검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노노케어 참여자 95명 등 약 300명 중 225명이 최종선발됐다. 이들은 총 35곳 이상의 수요처에서 9개월 또는 12개월 동안 활동한다.

각각의 수요처에서 활동하는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박용갑 중구청장은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활동하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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