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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돌봄센터'운영...초등돌봄 공백 메운다
  • 승인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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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복지부 차관, 세종시 다함께돌봄센터 방문...애로사항 청취시간 가져

"방학 중에는 혼자 집에서 TV보는 시간이 많았는데 다함께돌봄센터에 오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 수 있어서 좋아요."_<최모양/초등3>

"유치원 방학 중 아이를 돌봐줄 곳이 없어어 걱정했는데 다함께돌봄센터 덕분에 안심이 되요."_<김모씨/예비 초등학생 학부모>

아동의 빈틈없는 돌봄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다함께돌봄사업'에 대한 호응이 높은 가운데,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이 세종시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했다.

31일 세종시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한 권덕철 차관은 세종시의 다함께돌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초등학교 새학기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종합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과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접근성 높고 개방된 시설의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부모 수요에 부응하는 빈틈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8년 4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온종일 돌봄 정책'에 따라 ’22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총 1800개소가 신설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현재 전국 23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는 초등학교 새학기부터 시작해 총 150개소 확충을 목표로 서비스 신청 안내, 리모델링 공사 및 인력 채용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이날 권 차관이 방문한 세종시 소담동 다함께돌봄센터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돌봄 공간을 마련, 지난해 10월부터 문을 열었으며 겨울방학 기간 동안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를 돌본다'는 다함께돌봄 사업의 취지에 따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받아 기초외국어, 그림책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올해 개소할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의 경우에는 초등학생 수를 감안한 방과 후 돌봄 수요에 비해,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기관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권덕철 차관은 "초등돌봄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점에서 포용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라면서 "다함께돌봄센터가 맞벌이 부부 등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