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구자훈)이 기능보강 공사로 3개월 간 휴관한다.
금천노인복지관은 관내 소방설비 장치인 스프링클러 설치 공사를 위해 휴관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기간 동안 복지관의 모든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으며,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맑은누리도서관(시흥1동주민센터) 등 외부 대체 공간의 협조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5월 7일 화요일부터 재개관하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복지관은 관계자는 "서울시 진단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소방설비를 설치공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2월부터 3개월 간 시설 재정비 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관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노인종합복지관(02-804-40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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