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에서 발간한 홍콩 금융기관 취업 가이드북 【사진제공=뉴시스】
고용정보원에서 발간한 홍콩 금융기관 취업 가이드북 【사진제공=뉴시스】

홍콩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홍콩 취업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홍콩에서 활약할 인재들에게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나는 홍콩으로 간다2:법률, 회계, 컨설팅, 호텔, 미디어 편'이 발간됐다.

'나는 홍콩으로 간다2'는 취업자 심층인터뷰와 연구결과를 토대로 5개 분야별 ▲세계적 위상 ▲인프라 및 종사자 현황 ▲주요 기관 소개 ▲주요 직무 ▲취업 프로세스 ▲취업 사례 등을 담았다.

청년들이 홍콩 시장과 근무 현실을 보다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살펴보도록 홍콩 시장의 이해, 취업 및 인턴십 절차와 방법, 취업 선배들의 이야기 등이 수록됐다. 
 
'나는 홍콩으로 간다2'는 홍콩 유학생과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취업지원센터 등을 통해 인쇄책자로 배포된다. 
 
 또 한국고용정보원(www.keis.or.kr) 홈페이지의 '발간물'란 '직업진로정보서'에서 PDF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홈페이지(overseas.mofa.go.kr/hk-ko/index.do)의 '경제·통상', '청년취업지원' 메뉴에서도 원본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은 "이미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년들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청년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홍콩에 관심을 가지고 넓은 시야로 미래를 계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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