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휘 화장품 공도점(대표 서자영)으로부터 독거노인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받았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휘 화장품 공도점(대표 서자영)으로부터 독거노인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받았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는 지난 21일 오휘 화장품 공도점(대표 서자영)으로부터 독거노인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수익금은 오휘 화장품 공도점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이다.

서자영 오휘 화장품 공도점 대표는 "지사최초로 지난 8월 제1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이어, 추운 겨울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의 외로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싶은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아끼던 애장품을 가지고 나와 두 번째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심숙희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오휘 화장품 공도점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잘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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