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들이 워크숍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들이 워크숍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강원도일대에서 '2018년 임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건강과 재충전 및 복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성원 간의 정보 및 유대감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한해 안성시협의회의에서 실시했던 사업들에 대한 평가와 토의, 진단지와 검사지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스트레스를 이기는 법에 대한 강의 등으로 향후 협의회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보다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되기 위한 방안 모색은 물론, 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환경에 대한 고충을 함께 논의하며 임직원 간의 허물없는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심숙희 안성시협의회장은 "지역사회복지 뿐만 아니라 폭 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안성시협의회가 보다 기반을 튼튼하게 다질수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더불어 지역사회에 향상된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직원들의 건강과 처우, 복지, 근무환경에도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실천가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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