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14일 인력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지역복지 현장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14일 인력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지역복지 현장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14일 인력개발원 대회의실에서 '19년도 현장중심 전략적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복지 현장전문가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정책에 따라 지역주민이 공감 가능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기 위해 지역복지 현장전문가인 지자체 공무원 18명을 초빙했다.

더불어, 국민의 직접참여를 통해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이어져, '체감할 수 있는 교육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력개발원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해 현장전문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에서 경험하는 문제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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