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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중심의 특화된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해야"
  • 승인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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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협의회, 제91회 충북사회복지포럼 개최 통해 다양한 의견 제시
토론회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토론회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는 지난 28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사회변화에 따른 충청북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91회 충북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미래비전 2040'에 따르면 충청북도 도민들은 충북이 해결해야 할 미래 도전 과제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 해결, 교육 문화 여가 등 삶의 질 개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신성장 산업 발굴 및 집중 육성 등을 제시했다.

충청북도에서도 취약계층 일자리 기반 확대를 위해 도-농 상생 생산적 일자리 확대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지만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진행하는 사회적 일자리 추진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의 수요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만들어 나가는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제91회 충북사회복지포럼에서는 사회변화 속에서 양질의 근로를 담보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특화된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토론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종효 일하는공동체 대표는 "새롭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합한 일자리를 여성, 노인, 장애인, 청년 등에서 제안하고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미 기존의 취업 알선, 정보의 제공 등은 총량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항구적인 방법이 될 수 없으므로, 생산성이 기준이 아닌 분배의 관점에서 일자리가 고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는 함창모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오경숙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본부장, 김현진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양준석 행동하는복지연합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충북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사회적 일자리가 전통적인 복지영역에서 확장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제안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