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일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한 나눔 물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일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한 나눔 물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은규)는 지난 20일 2018년도 하반기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한 나눔 물품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나눔 물품은 약 120만원 상당의 창포샴푸, 2030칫솔, 치약, 목욕샴푸 등의 생활용품이며,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이를 좋은이웃들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우선 지원 대상은 관내 입소자 생활시설(일시보호시설 포함) 중 여성시설과 갑작스런 재난, 재해로 인해 긴급하게 생필품이 요구되는 가정이며, 그 다음으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조손가구 등이다.

이은규 회장은 "일상생활 밀접한 생활필수품으로 사회적 배려 가정 및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단체들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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