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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부산광역시, 독거노인 자립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 MOU 체결
  • 승인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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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년생활 지원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신창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하고, 요리교실 및 식생활 관리, 건강체조,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 소외된 부산 지역 내 남성 독거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부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및 독거노인 가구 비율이 각각 16%, 8.3%로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전국 7대 특별시 및 광역시 중 고령인구 비율 및 독거노인 가구 비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독거노인 중에서도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자립적 생활이 어려운 남성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성별로 살펴보면 무연고 사망자 중 87%가 남성노인일 정도로 남성 독거노인의 문제가 시급하지만 이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은 부족한 실정이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은둔형 남성 독거노인을 발굴하고, 이들이 자립적으로 생활하고 세상과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생명보험재단에서 2016년 시작한 사업으로,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 대구 중구, 대구 달서구, 경기도 동두천시에 이어 일곱 번째로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