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은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윙장애인보호작업장, 그리고 아구랑 경로당(착한 경로당)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 특별한 날愛’ 활동을 진행하며 홀몸 어르신의 생신잔치를 열었다.
군포시노인복지관은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윙장애인보호작업장, 그리고 아구랑 경로당(착한 경로당)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 특별한 날愛’ 활동을 진행하며 홀몸 어르신의 생신잔치를 열었다.

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윤호종)은 17일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윙장애인보호작업장과 아구랑 경로당(착한 경로당)이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 특별한 날愛’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 특별한 날愛는 경로당의 긍정적인 인식 및 나눔 문화 확산과 인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군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생일자 선물지원 1인 2만원상당 생필품, 떡, 과일)과 윙보호작업장(케익)의 후원을 통해 생신잔치를 진행하였다.

군포 1동에서 생신을 맞이하신 홀몸 어르신 2명을 아구랑 경로당으로 초대하여 착한 경로당 회원 20명과 함께 생신잔치 및 점심식사, 선물전달을 하면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착한 경로당 참여자 중 1분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인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아름다운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