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지엠한마음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지엠한마음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외숙)과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일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이용 어르신의 장수사진 지원사업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협의회 1004지역사회봉사단 사업 후원금으로 지정ㆍ운영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일생 중 가장 행복하고 건강할 때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드리기 위해 액자 및 촬영용 의상 구입, 사진 인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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