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캠페인을 진행 중인 박은영, 윤인구, 이슬기 아나운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캠페인을 진행 중인 박은영, 윤인구, 이슬기 아나운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대중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KBS 아나운서와 함께 지난 20일 정오부터 1시까지 여의도역에서 진행했다.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교통공사, KBS 아나운서협회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윤인구 회장, 박은영, 한상헌, 오언종, 김민정, 이슬기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캠페인은 열차 안에서 임산부 배려석을 안내하고, 역사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사위 퀴즈 이벤트, 설문조사, 임산부 체험복 착용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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