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이웃사랑 실천 도우미 자처하며 발로 뛰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은규)는 지난 5일 협의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홍성군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홍성읍 명동골목, 매일시장, 하상주차장 및 공무원주택 주변을 2시간가량 걸어 다니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의 의식 확산을 위해 홍보물 배부 및 거리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이은규 회장은 “지역주민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변 이웃에게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문제들을 공감하고 이를 해소해 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14년 9월 지역 사회복지 증진 및 발전을 위해 설립됐으며, 매년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들을 민간자원과 연계하는 등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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