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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커피 원두 친환경 '열대우림동맹' 인증으로 교체
  • 승인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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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커피 원두 '열대우림동맹' 인증 친환경으로 교체 【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 커피 원두 '열대우림동맹' 인증 친환경으로 교체 【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는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회 책임 캠페인인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의 일환으로 오는 29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맥카페 커피에 100% '열대우림동맹(RFA·Rain Forest Alliance)' 인증 친환경 커피 원두만 사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열대우림동맹 인증은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농장에서 안정적인 삶을 보장 받는 노동자가 키워낸 원두에만 부여된다.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커피 농가의 인권 향상에 기여한다는 측면이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2009년 국내에서 론칭한 맥카페를 통해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1000∼2000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맥카페 커피는 지난 5년간 국내에서만 1초에 1잔 이상 팔릴 정도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는 게 맥도날드의 설명이다.

맥도날드는 2020년까지 전 세계에서 서빙하는 커피 메뉴에 대해 열대우림동맹 인증 등을 획득한 지속 가능한 원두만을 사용할 방침이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는 전 세계 120개 국가 3만7000개 레스토랑에서 하루 6900만명의 고객이 찾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나은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 나아가 환경적, 윤리적인 경험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열대우림동맹 인증 커피 론칭을 기념해 오는 29일 오후 2∼9시 전국 매장에서 아이스 커피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잔 주문하면 같은 제품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