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션 경제교실에 참여한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푸르덴션 경제교실에 참여한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커티스 장)은 지난 23일 푸르덴셜타워 지하 1층 러닝센터에서 '2018년 푸르덴셜 경제교실 대학생 봉사단'의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연계해 전문 경제교육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푸르덴셜생명 소속 라이프플래너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한팀을 이루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50명 중 우수봉사자 5명을 선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우수봉사자 5명에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류영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장은 "푸르덴셜 경제교실이 3회를 맞이하며, 참여 자원봉사자가 많이 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아동들이 경제교실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활성화 도모에 만전을 기하고, 적극 협력할 것이다"고 했다.

김한상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표창장을 우수봉사자에게 수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연계 ‧ 협력해서 경제교실 대학생 봉사단이 확대 ‧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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