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오는 2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빈곤 청소년ㆍ청년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김병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신보라 의원(자유한국당) 주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 교수가 '빈곤대물림 차단을 위한 빈곤 청소년ㆍ청년 통합지원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또 김진석 서울여대 사회복지학 교수를 좌장으로 정귀수 은평구청 팀장,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기현주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장, 정병오 희망플랜광명센터 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시각의 빈곤 예방 대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플랜중앙센터(02-2138-5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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