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개관 3주년 기념 위해 마련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가 개관 3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지역주민 마을축제 '나비데이-나말사람들 나누고 비비고' 진행 모습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가 개관 3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지역주민 마을축제 '나비데이-나말사람들 나누고 비비고' 진행 모습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관장 박노숙)는 16일 개관 3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주민 마을축제 ’나비데이 – 나말사람들 나누고 비비고‘를 진행했다.

올해로 2번째 개최된 이날 행사는 양천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목동 주민리더 조직 ‘나말사람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참고로 나말은 목4동의 옛말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300여명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대형비빔밥을 함께 비비고 나누고,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한 체험부스 10가지, 바자회, 먹거리 나눔행사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재능을 나누고 우리 마을의 문화를 조성했다.

박노숙 문화센터 관장은 “마을의 행복을 가득 담아내는 큰 그릇의 역할을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가 앞으로도 진행할 것”이라며 “사람을 중심으로 우리의 마을문화 만들기 사업을 지속하여 화목한 목동을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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