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을 위해 라이나생명보험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을 위해 라이나생명보험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을 위해 라이나생명보험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라이나생명보험 주식회사와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양자 간 협약을 맺고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및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인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개소한 2005년부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우며 그들이 속한 단체,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 전체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책임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정신건강2020’ 4차 4개년 계획을 발표해 포괄적 정신건강 돌봄과 증진 체계를 제공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이해도를 향상시키며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는 것을 주요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라이나생명보험 주식회사 홈페이지 내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온라인 자가관리 프로그램 안내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을 위한 직원 교육 지원 △온오프라인 활용한 정신건강 인식개선사업 공동 진행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콘텐츠 활용 및 정보 공유 △그 밖의 기타 가능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조성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정신건강에 대한 자가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서울시민 스스로 정신건강을 돌보는 활동을 위한 기회가 마련됐다"면서 "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예방을 위해 양 기관 간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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