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지원사업인 ‘2018년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따복공부방’ 문화예술 신규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지원사업인 ‘2018년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따복공부방’ 문화예술 신규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가 따복공부방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다문화인식개선 실시한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지원사업인 ‘2018년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따복공부방’ 문화예술 신규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따복공부방은 경력단절여성, 대학 재(휴)학생, 청년 및 분야별 경력자,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강사 희망자를 모집, 분야별 교육을 통해 강사로 양성한 후 도내 교육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을 하는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사업이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4월까지 강사모집, 5월 강사 양성과정 후 6월부터 12월까지 경기북부 모든 시·군 2만여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다문화이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김세영 센터장은 “따복공부방을 통해 경기북부 아동·청소년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권교육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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