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시화나래조력문화관 견학 및 현장 학습 진행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진행한 시화나래조력문화관 견학 및 현장학습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진행한 시화나래조력문화관 견학 및 현장학습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원장 박상설)는 지난 11일 장애아동 24명과 지역 자원봉사자 17명 그리고 jw홀딩스(중외제약) 단체 봉사자 7명을 포함한 50여명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시화나래조력문화관으로 견학 및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jw홀딩스는 단체 봉사자와 더불어 점심식사와 비타민까지 후원하여 견학 및 현장학습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겨울 이후 오랜만에 외부활동을 경험하는 장애아동들은 시화나래조력문화관의 입체스크린 체험을 시작으로 써클영상관 영상시청, 불 피우기, 워터 드로잉, 달전망대, 스마트가든 등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하였고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내내 아이들은 큰 웃음소리와 밝은 미소로 함께 하였다.

이날 참여한 다수의 자원봉사자들은 “날씨가 맑아 다행이다”며 “아이들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일상을 벗어나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상설 원장은 “2018년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첫 견학 및 현장학습을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마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참여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향후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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