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봉사자는 훈훈한 사랑 전달자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9일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좋은이웃들’ 홍성봉사단 발대식 및 봉사원 교육을 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9일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좋은이웃들’ 홍성봉사단 발대식 및 봉사원 교육을 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은규)는 지난 19일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좋은이웃들’ 홍성봉사단 발대식 및 봉사원 교육을 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좋은 이웃들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 활동에 책임을 갖고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의 초청 특강으로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4.0 : 사회복지협의회의 새로운 역할‘과 전우일 지역복지지원단 단장의 '좋은 이웃들 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봉사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회원 채선병씨는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앞에 가깝게 다가왔고 인공지능시대에 자원봉사자로서 앞서가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은규 회장은 “민간자원 활용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으로 공공복지예산의 절감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좋은이웃들 사업은 현재 전국 150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민ㆍ관 협력을 통한 복지소외계층 상시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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