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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계, 2018 지방선거장애인연대로 똘똘 뭉쳤다
  • 승인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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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지역 장애인복지 발전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애계가 분주하다.

2018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지난 2월 지역실무책임자 및 담당자 운영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방선거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섰다.

특히 오는 19일 2시 이룸센터에서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지역 장애인 복지 발전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같은 장애계의 발빠른 움직임은 지난 2016년에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장애인 비례대표가 단 한명도 없었고, 이로 인해 장애계의 의견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사실상 부재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게다가 지난해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ㆍ교육 비교 조사'결과, 여전히 지역간 장애인 복지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며 복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적극적인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한국장애인총연맹(한국장총)은 "지방선거는 장애인의 생활과 복지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올해 선거가 중요하다"면서 "이에 따라 장애계는 지방선거를 비롯한 각종 선거를 대비해 장애인연대를 결성해 장애인 공약을 통한 현안 해결, 직접 정치참여, 참정권 보장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도 각 지역장총을 중심으로 지방선거연대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9일 토론회를 통해 지역별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현안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제시해, 장애계가 원하는 지자체장을 유도해 내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승기 성신여대 교수가 좌장을, 이동석 숭실대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김용진 가톨릭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또 지역 장애인복지 균형 발전 모색을 위해 매년 조사를 진행한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에 공동연구진으로 참여한 연구진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비교조사를 통해 수년간 축적된 지역장애인복지 자료를 바탕으로 17개 시·도의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복지발전 방향에 대해 제언한다.

토론은 지역별 지방선거장애인연대의 실무자들이 맡는다. 서울척수장애인협회 김의종 회장,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안성태 부장, 전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영섭 이사,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현기 사무처장이 각 지역 현안과 향후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선거연대의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 이후에도 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장애계의 목소리를 전달하여 각 지역별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