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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With-U’
  • 승인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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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금융교육봉사단·멘토링 등 특화된 사회공헌 눈길
DGB 금융그룹은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DGB 금융그룹은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구, 경북지역의 대표 기업인 DGB금융그룹은 핵심계열사인 DGB대구은행과 함께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며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DGB대구은행.

특히 DGB대구은행은 기업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나누는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으로서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2002년 ‘DGB봉사단’을 발족했다. 그리고 10년 후인 2012년 ‘DGB동행봉사단’으로 봉사단을 확대 개편해 전사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사업을 보다 조직적, 체계적,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1년 9월 금융권 최초의 사회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에는 사회공헌 활동비용으로 약 195억원(당기순이익 대비 약7.7%)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금전적 지원은 물론 DGB동행봉사단을 통해 2016년 연인원 약 1만9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노력봉사에도 힘을 쓰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저소득아동·청소년 지원 및 노인일자리 문제 해결

DG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다양하지만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지역민과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사회공헌사업’이다. 대표적인 사업은 바로 ‘With-U’ 멘토링 사업이다. 2012년 그룹 창립 1주년을 맞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멘토링 사업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으로 ‘With-U 위탁가정 Total-Care’라는 프로젝트까지 7년째 이어지고 있다.

‘With-U’ 멘토링 사업은 지역 내 부모의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 멘티를 대상으로 직원들과 1:1 결연을 맺고 정서 및 재정, 건강, 문화지원 등 멘티의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직원들이 멘토링을 하고 있다.

또한 재단은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설립해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방법의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With-U 대학생 봉사단’으로 구성된 대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학습, 정서, 문화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서로 함께 발전해 나가는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사회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 일자리 문제,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바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With-U 파랑새’사업이 그것이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은퇴 후 노년의 제2의 삶을 일하면서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둘째, 금융업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이다. DGB금융그룹은 ‘금융’이라는 기업의 특성을 십분 발휘한 사회공헌활동으로 ‘DGB꿈나무교육사업단 및 금융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2월 설립된 DGB꿈나무교육사업단은 은행권 최초의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지원을 위해 ‘진로박람회’ 등 20여 가지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등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를 향한 글로벌 공헌 앞장

셋째, 직원들이 직접 함께 참여하는 ‘직원참여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2년 조직된 DGB봉사단은 조직 확대를 통해 2012년 DGB동행봉사단으로 명칭을 변경, 2017년 현재 52개의 봉사단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금융그룹은 직원들의 봉사활동 동기 부여 및 사기진작을 위해 ‘DGB사랑나눔대상’을, DGB대구은행은 ‘지역사회봉사상’을 제정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직원 및 봉사단을 매년 선발, 다양한 포상제도(인사가점, 국내연수, 자사주 지급 등)를 운영하고 있다.

이제 DGB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지난해 7월 ‘DGB글로벌 봉사원정대’를 출범하고, 약 열흘동안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더욱 주목할 것은 이러한 사회공헌사업의 상당 부분의 재원이 그룹 임직원들이 급여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임직원 급여 1% 사랑나눔 운동’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DGB금융그룹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에서 금융권 최초로 ‘전임직원 급여 1% 사랑나눔 운동’을 시작했다.

이처럼 ‘지역의, 지역에 의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이 기사는 월간 복지저널 2018년 2월호(통권 114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