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와이어)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이 24일 오후 2~4시 순천팔마체육관 1층 교육장에서 ‘행복인권아카데미’ 자기주장 발표회를 개최한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시·도 지원사업으로 실시하는 행복 충전 프로그램 ‘행복인권아카데미’는 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스스로의 권익 옹호를 위한 교육, 자기권리 주장에 대한 교육 그리고 언어 또는 비언어로 자기권리를 주장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스피치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순천지역 장애인 단체 15곳이 서로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각 단체장들의 네트워크 회의로 사업의 취지를 공유하였고 이후 각 단체 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현재 약 18명이 참가 신청해 열심히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24일 열리는 행복인권아카데미 ‘자기주장발표회’는 세상에 자기 목소리를 내는 데 여러 제약이 많았던 장애인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 소신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와 꿈과 희망에 대해 나누고 주도적인 삶을 외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한편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권익과 인권을 옹호하는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의 생명권, 자유권, 경제권, 사회보장권, 참정권의 기본 권리를 찾기 위해 당사자와 함께하는 권익 옹호 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언론연락처: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팀 송태영 팀장 061-755-4450 발표회 문의 가족복지팀 박진 061-75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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