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씨앗통장 홍보대사에 위촉된 가수 조권씨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디딤씨앗통장 홍보대사에 위촉된 가수 조권씨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29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가수 조권씨의 디딤씨앗통장 홍보대사 위촉식 및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상목 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을 조권씨에게 전달했다.

조권씨는 앞으로 디딤씨앗통장 홍보대사로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 및 디딤씨앗통장 사업의 재능 기부에 참여하게 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 진출 시 대학(대학원)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훈련비, 창업지원금, 주거비, 의료비, 결혼자금 등에 소요되는 초기 비용 마련을 위해 아동, 보호자,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도 일대일 정부 매칭 지원금으로 매월 최대 4만 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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