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이 개회사를 통해 "포용적 복지전략은 우리사회의 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주도성장을 견인함으로써 사람 중심 경제의 완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능후 장관이 개회사를 통해 "포용적 복지전략은 우리사회의 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주도성장을 견인함으로써 사람 중심 경제의 완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과 공동으로 18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포용적 성장과 포용적 복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우리사회의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포용적 복지 전략을 논의했다.

1세션에서는 혁신성장 포용을 위한 실현전략(성경륭 한림대 교수)과 포용적 복지의 철학과 비전(김미곤 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논의하고, 2세션에서는 포용적 복지와 경제성장(윤홍식 인하대 교수), 포용적 복지의 실천전략(이현주 보건사회연구원 박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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