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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빛낸 8인의 영웅소방관 '한자리에'
  • 승인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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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쓰오일, '영웅소방관 시상식'개최
2017년 8인의 영웅소방관과 알 감디 에쓰오일 CEO,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조종묵 소방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년 8인의 영웅소방관과 알 감디 에쓰오일 CEO,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조종묵 소방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년 12월 14일, 8인의 영웅소방관이 선정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4일 서울 영등포소방서 강당에서 '2017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에쓰-오일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소방청 조종묵 청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구훈 부회장, 수상자와 가족, 소방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충남 보령소방서 김미희 소방장이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돼 표창장과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특히 여성 최초로 '최고 영웅 소방관'의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 소방장은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5명의 심정지 응급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키는 등 16년간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5300여명의 구급환자를 이송했다.

이 밖에 △서울소방재난본부 영등포소방서 한진우 소방위, △울산소방본부 중부소방서 김미잠 소방위, △경기재난안전본부 안성소방서 소병진 소방위 △경기북부소방본부 파주소방서 임성희 소방장 △전북소방본부 군산소방서 손현기 소방위 △경북소방본부 영덕소방서 김병극 소방위 △광주소방안전본부 북부소방서 이요섭 소방장 등 7인의 소방관에게 각각 표창장과 상금 1000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오스만 알-감디 에쓰-오일 CEO는 "소방관은 용기와 투철한 소명의식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위험한 현장에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먼저 뛰어 들 수 있는 당신, 소방관들이 바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고 했다. 그는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길속을 마다하지 않고 뛰어드는 영웅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스스로가  먼저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은 "지난 12년 동안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한 소방관을 발굴, 포상하는 노력 기울여온 결과, 총 88명의 영웅소방관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다른 소방관들의 귀감이 되어줄 수 있는 영웅들의 발굴, 포상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 더불어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