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13일 2억 원의 사회공헌기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실천「1인1나눔계좌갖기운동」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유족연금수급아동 및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등 자립 지원, 아동양육 한부모 국민연금보험료 및 돌봄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는 사랑나눔실천「1인1나눔계좌갖기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과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사랑나눔실천「1인1나눔계좌갖기운동」은 후원자가 후원 대상 분야를 직접 선택하여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후원자 중심의 맞춤형 나눔문화운동이다. 최 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사진 왼쪽)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 기자명 김광진
- 입력 2015.05.14 10:1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