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을 통한 시장의 확대, 이를 통한 세금의 확대, 또 이를 통한 복지의 확대로 가야한다는 것이다.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증세 없는 복지'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다음은 <시사위크>와 가진 인터뷰 내용 중 일부다.

 

"내 답은 이렇다. '증세도 필요하고 복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복지'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복지 확대'가 앞으로도 필요하다고 본다.

 

아까도 언급했다시피 우리나라의 국가복지는 아직 완성된 단계가 아니다. '7부능선'에 달한 상태다. 국가복지의 '정상'에 오르려면 국가재정은 필수요소다. 따라서 '증세' 역시 필요하다고 본다."

 

 

차흥봉 회장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차흥봉 전 복지부 장관 인터뷰] "증세·복지 모두 필요, 경제성장이 선결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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