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재단 20주년
파라다이스재단 20주년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사장 윤성태) 20주년 기념식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파라다이스한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정원식 전 국무총리 등 내빈을 비롯해 재단과 인연을 맺고 있는 각 기관 실무 담당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게 진행됐다. 1994년 설립된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20년간 장애아동과 청소년 교육ㆍ치료에 필요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주력해 왔다. 이를 공로로 지난 9월 19일 개최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단체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기념사를 하고 있는 윤성태 이사장.

윤성태 이사장(가운데)이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을 지낸 바 있는 정원식 전 국무총리(오른쪽)에게 특별 감사패를 증정했다.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축하공연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축하공연

아이소리앙상블의 축하공연. 아이소리앙상블은 청각장애로 태어나 인공와우(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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