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주)는 28일 서울 등촌동 강서서비스센터에서 홍근선 기아차 서비스사업부장을 비롯한 기아차 임직원 100여 명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식품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약ㆍ비누 등 생활용품과 소면ㆍ통조림 등 식료품이 담긴 나눔박스 1,000개를 제작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 나눔박스는 전국 저소득-소외계층 1,000가구에 1박스씩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차흥봉 회장과 홍성근 부장(앞줄 오른쪽)을 비롯한 기아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 기자명 김광진
- 입력 2014.10.30 10:08
- 수정 2014.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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