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계 간담회
사회복지계 간담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회복지계 간담회가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3일 오전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ㆍ정경배 부회장, 한창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주선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창기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김지영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 문용훈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장, 안정선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 최자웅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이돈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 박길진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정덕환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ㆍ도협의회장 및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은 사회복지 현안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정치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윤상현 의원은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은 차후 만들어질 국회 사회공헌 포럼에서 공론화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윤상현 의원(오른쪽 끝)이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모습.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