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멘티를 연결하는 휴먼네트워크 사업의 '대학생 멘토링 홍보단 티토(TITO)3기 발대식'이 1일 오후 한국사회복지회간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홍보단은 8인 1조로 편성돼 8개조 총 80명이 오는 12월말까지 활동한다. 멘토링 협력기관 취재, 탐방기 영상 제작, 온라인 홍보,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사진은 발대식에 참석한 멘토링 홍보단원들이 성실한 활동을 다짐하는 선서식 모습.
티토(TITO)는 멘티(mentee)와 멘토(mentor)에서 한 글자씩 따서 만든 합성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과 모옥희 나눔사업본부장, 그리고 대학생 멘토링 홍보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