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CEO 아흐메드 A.수베이)이 3일 오후 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제중관 1층에서 8월 희귀질환 어린이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에쓰-오일(CEO 아흐메드 A.수베이)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의료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3일 오후 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제중관 1층에서 8월 희귀질환 어린이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8월 지원환아로 결정된 구지원(여, 만0세) 환아에게 진료비 500만원과 MCT특수 분유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왼쪽부터) 에쓰-오일 임직원급여우수리참가직원 대표 2명, 구지원 환아와 보호자, 김예진 신촌세브란스병원 사회복지사
(왼쪽부터) 에쓰-오일 임직원급여우수리참가직원 대표 2명, 구지원 환아와 보호자, 김예진 신촌세브란스병원 사회복지사

(왼쪽부터) 에쓰-오일 임직원급여우수리참가직원 대표 2명, 구지원 환아와 보호자, 김예진 신촌세브란스병원 사회복지사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에쓰-오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 급여우수리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으며, 현재까지 33명(중복 1명)의 환아에게 총 2억 7천만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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