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매월 12일을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나눔의 날'로 정하고 사랑의열매 회관 앞마당에서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는 김근태 열린우리당 대표, 장향숙(열린우리당)ㆍ정화원ㆍ고경화(이상 한나라당) 의원, 채시라 홍보대사, 영화배우 장미희, 존 필 메리드슨 SC제일은행 사장 등 각계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내빈들이 초청된 어린이들과 함께 나눔의 상징을 뜻하는 '빨간 코(러브 노즈)'를 달고 나눔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영화배우이자 명지대 교수로 있는 장미희 씨(왼쪽)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주관하는 '제33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이 25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자인 안효철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시민협력팀 조사관은 장애인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연구와 활동이 돋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왼쪽부터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손수호 국민일보 기획담당 부국장, 수상자 안효철 씨, 김재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시민협력팀장, 서신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삼성SDI가 공동 개최한 전국 시각장애학생 초청 도전 골든벨이 20일 서울맹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전국 8개 맹학교 학생 100명이 참가한 이 날 행사에서 청주맹학교 장우혁 학생이 우승을 차지해 대학등록금과 최신 노트북을 받았다.
'저출산 고령화 대응 국제정책포럼'을 기념하는 만찬이 13일 쉐라톤워커힐호텔 무궁화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만찬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하여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건배 제의에 참석자들이 건배를 하는 모습. 이날 만찬에는 국제정책포럼 외국 주제발표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왼쪽이 매튜 그레이 호주가족연구소 부소장(왼쪽), 가운데가 유어겐 마이어코어트 독일연금공단 국제협력부 부장. 물살을 헤치고 뛰어오르는 물고기를 형상화한 얼음조각. 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대회 서막을 알린 김덕수사물놀이단원의 김제 우도농악 판굿 공연. 요즘 아나운서 중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성주 MBC아나운서. 김성주 아나운서는 이날 재치있고 부드러운 사회로 대회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사회복지참여선언 점등 후 환하게 밝혀진 '함께해요 하나되는 복지한국'.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을 하고 있는 늘푸른 자활의집 이천근 과장(좌), 송파정신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장선화 사회복지사(우). KBS 제3라디오 공개방송 중 방송인 정재환 씨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으랏차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32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이 28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자인 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심윤무(29·사진 가운데) 씨는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사탕복지사'를 자임하며 저소득 소외계층의 기초생활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선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왼쪽부터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손수호 국민일보 부국장, 수상자 심윤무 씨, 오정숙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장, 이종유 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소방방재청 소속 공무원들은 8일 서울 탑골공원을 찾아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폭염 속 건강관리요령 설명과 함께 시원한 아이스팩을 나눠주는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31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이 31일 오후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자는 김홍표 씨(26)로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지원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와 능력개발 및 재취업활동을 지원해 왔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손수호 국민일보 부국장, 수상자 김홍표 씨, 수상자 아버지 김성훈 씨, 수상자 할머니 최만임 씨, 김복진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소장,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서신일 한국사회복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31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이 31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자는 김홍표 씨(26)로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와 능력개발 및 재취업을 활동을 지원해 왔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손수호 국민일보 부국장, 수상자 김홍표 씨, 수상자 아버지 김성훈 씨, 수상자 할머니 최만임 씨, 김복진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소장,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서신일 한국사회복지협의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1일 한국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06 모ㆍ부자복지시설평가 현장평가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서신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은 평가위원들에게 사회복지 시설평가의 중요성을 인식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3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이 28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열려 수상자 정선영 씨(대전시청소년여자쉼터 사회복지사)가 상패와 30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부상으로 받았다. 정 씨는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의 선생님이자 엄마를 자처하며 그들의 선도에 앞장서 왔다. 사진은 왼쪽부터 서신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정선영 사회복지사, 임한창 국민일보 부국장, 동료상담사와 입소 청소년.
▲헌법재판소의 시각장애인 안마사 독점 위헌 판결에 반발하며 거리로 나선 시각장애인들이 27일 목숨을 담보로 고공시위에까지 나섰다. 12층 높이의 국회 앞 삼회익스콘벤처타워 옥상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들은 시각장애인 안마업이 확실히 보장될 때까지 고공시위와 단식투쟁을 계속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공시위 현장에 나타난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이 "극단적인 행동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된다"며 시각장애인들의 위험한 행동을 만류하고 나섰다. 정화원 의원은 이번 임시국회 내에 안마사 보장 입법안을 통과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지난 21일 보일러, 난방기, 특수욕조 시설을 갖춘 '이동목욕차량' 10대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등 10곳에 전달했다. '이동목욕차'(2.5톤 트럭, 대당 가격 9000만원)에는 기본적인 목욕 물품들은 물론, 자가발전기가 설치되어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실내등, 환풍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보건복지부 박하정 노인정책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 삼성사회봉사단 이해진 사장.
서울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서울폴리텍 1대학에서 338명의 기능장애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참가 기능장애인들은 전자기기와 제과제빵 등을 비롯한 25개 종목에 출전해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 대회에 입상한 장애인에게는 9월 열리는 제2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국가기술자격검정에 따른 해당기능사 2급 실기시험도 면제받는다. "때우고 끼워넣고"전자기기 부문에는 청각장애인 2명이 출전해 승부를 겨뤘다. "시간이 모자라요" 시각디자인 부문에 출전한 한 선수가
한명숙 국무총리,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정부관계자와 안필준 대한노인회장 등 민간단체 관계자는 6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저출산·고령화대책 연석회의 사회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으쌰으쌰, 젖먹던 힘까지" Be the Reds 팀과 스피드 팀이 '시각장애인 줄다리기'경기에서 멋진 승부를 벌이고 있다. '빨리빨리' 가장 많은 공을 정해진 시간 내에 전달하는 팀이 이기는 '공 전달하기 게임'. 즐거운 긴장이 선수들의 얼굴에 가득하다. "정신없이 뛰어야 해요" 바구니에 공을 담고 빨리 달리는 '공 이고 달리기' 경기.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두 선수가 달리기를 시작하고 있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선수들 외에도 2000여명의 응원단들은 같은 색 옷과 응원도구를 지참, 열띤 응원을
▲노인학대 예방 및 권익보호 업무를 수행할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인 '중앙노인학대예방센터'가 14일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의 운영 수탁을 받은바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열린우리당 문병호ㆍ김춘진 의원,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 등이 참석했다.
▲9일 오후, 명동 한복판에는 반도체 무균실에서나 봄직한 이들이 단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보건복지부가 금연캠페인을 위해 고용한 전문 배우들로서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금연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금연콜센터 1544-9030 홍보책자와 기념품 등을 나눠줬다.
▲서울복지재단(대표 박미석)은 27일 홍릉수목원에서 정신지체 장애아동 40여명과 '서울사랑나누미' 가족봉사단 1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나눔의 숲' 행사를 갖고 월드컵 응원카드와 티셔츠 등을 만들며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행사 참가자들이 나뭇잎 등을 이용해 직접 디자인한 월드컵 티셔츠를 펼쳐보이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29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이 22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자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정은영(31ㆍ여) 씨는 꼼꼼한 보육일지 작성 등 아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헌신이 인정돼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사진 왼쪽으로부터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박인환 국민일보 편집국장, 정은영 사회복지사, 김광태 삼성전자 전무, 김종태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