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가 '2007 세계출산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난임(불임)극복사례ㆍ생활수기ㆍ편지공모전' 시상식이 29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난임(불임)극복사례, 수기, 편지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2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현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장이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불임부부는 약 140만 쌍으로 알려져 있다. 시상식 후 기념촬영에 나선 내빈과 수상자들.
삼성전자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7 디딤돌 장학생 여름캠프'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동안 용인 에버랜드 캐빈호스텔에서 열렸다. 이 캠프에서는 국회 정화원 의원 초청 특강, 뮤지컬 '그리스' 관람, 삼성전자 홍보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 장학금은 이윤진(대구대 초등특수교육학부 2년), 김은석(광주교대 초등교육학과 3년), 정미선(단국대 행정학과 3년), 김동현(연세대 체육교육학과 2년․이상 장기), 강보람(배재대 국어국문학과 3년), 송보민(우성공업대 소방안전관리과 1년),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청음회관은 청각장애ㆍ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통합걷기캠프를 지난 15일부터 2박 3일에 걸쳐 개최했다. '우리는 통한다!'라는 주제로 청각장애 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 8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구파발역을 출발하여 통일공원을 거쳐 임진각까지 이르는 총 56.2km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참가 청소년들. ▲무더운 날씨와 장거리 도보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학생들을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며 구간을 완주했다. ▲임진각에 도착한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MBC 인기드라마 '주몽'에서 '연타발'역으로 열연했던 탤런트 김병기씨(오른쪽)가 소아암·백혈병 환아 돕기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씨는 8월 17일 한국복지회관 5층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꿈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이 김병기 홍보대사에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 김병기 홍보대사는 앞으로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서신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김득린 한국사회
▲은평천사원(대표 조규환)과 일본 사회복지법인 구치나시의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장애인작품교류전' 개막행사가 13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노재동 은평구청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구치나시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에 앞서 서울시립소년의집 어린이들이 고전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노재동 은평구청장(오른쪽)은 이날 자매결연을 통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후꾸미사 세이지 구치나시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이 도마배찌 마사요시 구치나시 상근상무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그린미디어가 주최하고, 기획사인 다이얼로그 뮤지엄이 주관하는 'Dialogue in the Dark'(어둠 속의 대화)' 전시회 개막식이 1일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어둠 속의 대화' 전시회는 비시각장애인들이 평범한 일상을 시각장애인처럼 체험하는 행사로, 이미 세계 21개국 130곳에서 전시가 돼 많은 호평을 얻었다. 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에 나선 내빈들. 왼쪽부터 배일도(한나라당)ㆍ신기남(열린우리당)ㆍ정화원(한나라당) 의원, 다이얼로그뮤지엄 기획팀장, 이은영(열린우리당) 의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주관하는 '제43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이 23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여성가족복지분야를 대상으로 시상한 7월에는 성매매피해상담소 최초의 남자 상담원으로서 성매매업소 여성들의 상담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는 배명섭 대구광역시여성회관 성매매피해상담소 상담원(가운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수호 국민일보 부국장(왼쪽)이 박윤자 여성회관 상담실장에게 기관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해 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사회공헌정보센터가 29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소식과 기념세미나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상용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본부장,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한용외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최규옥 복지TV 회장, 이상석 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등을 비롯해 기업 및 사회복지관계자 400여명이 참석, 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참석내빈들이 사회공헌정보센터 CI를 선포하고 있다. ▲곽대석 사회공헌정보센터 소장이 앞으로의 사업방향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사회복지사가 제외 되는 것에 대해 사회복지계의 반발이 거세다. 6월 25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의 '노인장기요양법 시행령 입법예고안 개선을 위한 결의대회' 모습.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주관하는 '제42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이 20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청소년 분야를 시상한 이번 달에는 안양시 청소년쉼터 FOR YOU에서 음악치료를 이용한 청소년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선미 학교지원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서신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손수호 국민일보 부국장, 수상자인 김선미 팀장, 한관희 안양시 청소년쉼터 FOR YOU 소장, 예용선 쉼터 소장,
▲'성람재단 비리 척결과 사회복지사업법 전면 개정을 위한 공동 투쟁단(성람공투단)'이 19일부터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공투단은 "사회복지사업법이 6월내로 정부 내에서 심의가 끝나고 국회에 상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임기가 얼마남지 않은 노무현 정부의 최소한의 자기책임을 다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1인 시위는 29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의 임소연 활동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공직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청문회에 앞서 변재진 장관후보자가 의원들 앞에서 성실한 답변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선서를 마친 변차관이 김태홍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는 보건복지부 본부장 등이 함께 자리해 변 후보자의 청문회를 지켜봤다.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 장애인재활지원센터가 주최한 '제4회 서울시장애인정보화대제전'이 지난 9일 숭실대 정보과학관에서 200여명의 장애 청소년과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윤영건 씨(정신지체 3급)가 청년부 대상을, 서울 삼성학교 김수현 학생(청각장애 2급)이 청소년부 대상을 각각 차지하여 상금과 함께 최신형 휴대폰을 부상으로 받았다. 사진은 e-Sports 카트라이더 부문에 출전한 학생들이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고 모습. ▲대회 참가자들이 대회 후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 이사이기도 한 가
▲삼성SDI는 최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록현)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 부부 8쌍을 초대, 수원여대 교정에서 시각장애인 부부들의 사랑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시각장애인 앵콜 웨딩 촬영'을 했다. 시각장애인 부부가 드레스를 밟지 않게 조심하며 삼성SDI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계단을 오르고 있다. ▲이날 시각장애인 부부들의 메이크업과 헤어디자인은 수원여대 패션코디네이션과 학생들이 맡았고, 웨딩 촬영은 삼성SDI 인사팀 최용민 대리가 맡아 수고했다. ▲넝쿨장미를 배경으로 쑥쓰럽게 웃는 한 시각장애인 부부의 모습이 싱그럽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는 5일 마포가든호텔에서 '중앙 및 시ㆍ도 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추진 실적 보고에 이어 사회복지분야 대선공약개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득린 회장이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중앙 및 시ㆍ도 협의회 회장단 모습.
▲서울체신청(청장 이규태)은 2일 서강전문학교(서울 영등포구)에서 '제7회 어르신정보화 제전'을 열었다. 55세 이상 150여명의 어르신들은 이날 그간 갈고 닦은 인터넷 정보검색과 문서작성 실력을 선보였다. 현재 서울체신청은 어르신들을 위한 75개 '어르신 정보화교육기관'을 선정, 올해는 약 2만 500여명의 어르신이 정보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31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압구정사옥에서 이광우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앞줄 왼쪽)과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앞줄 오른쪽), 한국 컴패션 홍보대사인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전세계 빈민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공헌'이 기업의 중요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2007사회공헌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 개막 선언에 앞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강북구 까리타스어린이집을 찾아 의사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들을 위한 보완ㆍ대체의사소통보조기구(AAC :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키즈보이스' 120세트와 '슈퍼토커' 521세트를 전달했다. AAC는 전국 장애아보육시설 176곳에 전달돼 5500여명의 아동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전달된 '키즈보이스'. 시중에서 270만원대에 팔리고 있는 고가 제품이다.
▲가정이 없는 아이들을 입양되기 전까지 보살피는 위탁모를 위한 행사가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승환) 주최로 15일 강남구 대치동 샹제리제 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5년, 10년 장기근속 위탁모 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지난 1993년부터 14년 동안 장애아동의 위탁모로 봉사활동을 해온 이종례(51 )씨에게는 공로패가 주어졌다.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는 위탁모의 가슴에 꽂혀있는 카네이션이 어느 꽃보다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