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마이다스아이티가 후원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11월 24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장애인과 임직원, 봉사자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규)은 11월 24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제2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북부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마이다스아이티(대표 이형우), 성남장애인복지관, 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이 공동 참여한 것으로 각 기관 임직원 250명과 장애인 50여명이 4000포기의 김장을 담궈
2007 대선장애인연대가 주최한 대선후보초청 정책대토론회가 21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렸다. 토론회에 참석한 대선후보들이 방명록에 남긴 글귀와 서체가 각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대변하듯 다채롭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의 방명록.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의 방명록.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의 방명록. ▲이인제 민주당 후보의 방명록.
▲스카이72골프클럽(사장 김영재)은 18일 하얏트리젠시 인천호텔에서 '2007스카이72 러브오픈' 행사로 모금한 8억8000만원의 자선기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 '러브오픈 자선골프' 성금과 자선 경매 및 스카이72 임직원의 성금 등을 비롯하여 지난달 박세리 선수의 LPGA 명예의 전당 입성을 기념해 열린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적립된 상금 1억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왼쪽부터)김민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장, 이세중 회장, 김영재 스카이72골프클럽 사장.
▲외환은행나눔재단은 1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3450만원을 사회복지봉사활동 우수 인증요원 선진외국 견학비로 전달했다. 이를 통해 각 지역관리본부에서 추천된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인증요원 16명 등 총 22명은 12월 3일부터 8일까지 5박 6일간 일본의 동경과 오사카를 방문,일본의 자원봉사활동 관리사례 등을 견학한다. 왼쪽부터 김종승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원개발부장, 서신일 사무총장, 김득린 회장, 권택명 외환은행나눔재단 상근이사, 최영협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원개발팀장, 이충원 외환은행나눔재단 사무국장.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사장 데스몬트 노튼)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가 10일 경기도 양평에서 마련한 '은빛사랑나눔' 가을 나들이에서 한 어르신이 자못 긴장한 표정(?)으로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있다. 치매노인어르신들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떡메치기', '추억의 사진관' 등 체험 이벤트와 명랑 운동회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대상(주) 청정원과 사랑의복지관(관장 남동우)은 7일 '제6회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성인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으로 구성된 3인 1조가 한 팀이 돼 20개 팀이 요리 실력을 겨룬 이날 대회에서는 '김치 전골과 사과 아이스 쿨러'를 출품한 임마누엘 집 꿀단지 팀이 대상을 차지,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차지했다.
3일 막을 내린 '2007 사회공헌문화대축제'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시민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었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찾은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2007 사회공헌문화대축제' 이틀째인 3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청명한 날씨 덕에 많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모여들었다.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는 시민들. 적십자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모습. 연을 받기 위해 길에 줄을 늘어선 가족 단위의 시민들. 점자명함을 무료로 제작해 주고 있는 모습. 페이스페인팅 코너에 모인 소녀들은 모든게 마냥 즐겁기만 하
▲범국민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2007 사회공헌문화대축제'가 2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 사회공헌정보센터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대축제에서는 주말인 3일까지 'Thanks Everyone - 사회공헌은 감동입니다'를 주제로 테마별 전시, 퀴즈대회, 무대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개막식을 찾은 내빈들. (오른쪽부터)이세복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한사람 건너),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변재진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명예박사학위 축하 및 자서전 출판기념회가 30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내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득린 회장은 지난 10월 10일 모교인 숭실대로부터 명예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사랑의 바다로, 복지의 나라로!'라는 자서전을 펴냈다. 행사장 입구에서 내빈들을 직접 접견하고 있는 김회장(오른쪽). ▲내빈들이 김 회장의 감사의 말을 듣고 있다. ▲내빈들이 김 회장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이 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문희 국회의원, 정원식 전 국
▲청음회관은 26일 서울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서 '청각장애!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를 뿐입니다'라는 주제로 '청각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청각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들이 주축이 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음수화합창단, KBS주부가요스타 수상자 모임인 '주가스타', 숙명여고 수화동아리, 댄스동아리 J3 등이 지나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07 ICSW 동북아시아지역 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 한 솔베이 에스크젬(Solveig Askjem)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 세계회장이 22일 오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했다. ▲ 솔베이 회장(사진 오른쪽)이 사회복지협의회의 주요 활동상황에 대해 묻고 있다. ▲ 사회복지협의회를 둘러보며 각 부서별 사업내용을 소개받던 솔베이 회장이 "이 많은 서류를 보니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줄 한눈에 알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17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17일 일제히 시작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태홍)는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복지부를 시작으로 국정감사에 돌입했다.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간부들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변재진 장관이 증인선서문을 김태홍 위원장(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국감장 모습. ▲김춘진 의원이 질의 때 사용할 차트를 검토하고 있다. ▲질의준비에 한창인 장복심 의원. 형광펜과 빨간펜으로 가득 줄쳐져 있는 질의서가 이채롭다.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과 고경화
최경주, 짐 퓨릭 등 제23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에 참가한 세계적 골퍼들이 그린 위에 아름다운 사랑을 수놓았다. 이 대회를 주최한 신한금융지주와 최경주, 짐 퓨릭, 김경태, 허석호 등 4명의 선수들은 10월 15일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인비테이셔널 스키스게임을 갖고 총 상금 1억5000만원을 사회복지단체 4곳에 각 3750만원씩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재우 신한카드 대표가 참석, 짐 퓨릭 등 4명의 선수와 함께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
▲서울복지재단(대표 이성규)은 9일 충무아트홀에서 서울지역 복지시설 문화동아리가 참여해 실력을 뽐내는 '2007 서울복지가족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행복을 찾아 떠나는 문화탐험대'를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서는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 댄스동아리팀 '동노웰빙'을 비롯해 노인, 장애인, 청소년, 아동, 사회복지사 등 각 세대와 복지분야를 대표하는 문화동아리 7개팀이 나서 화려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9일 육아선진화포럼이 주최한 '육아선진화포럼 비전선포식'에 참석, "책임질 수 있는 위치에 가면, 보육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 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명박 대선후보(가운데) ▲이 후보는 "나는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며 "3조 정도의 예산은 다른 분야에서 예산을 절감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육아선진화포럼 비전선포식에는 보육시설장과 유치원장 등 유아보육ㆍ교육계 종사자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행사에는 이 후보를 비롯
▲'제11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활기찬 노년, 희망찬 재도약'을 주제로 올림픽공원 내 역도경기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빈과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100세가 되신 어르신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드리는 청려장을 받은 곽재복(오른쪽) 어르신과 이복순 어르신. 올해 청려장 증정 대상자는 684명이다. ▲노인복지 유공자들이 시상식 후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국민훈장 모란장에 정운태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장을 비롯하여 훈장 3명, 포장 3명, 대통령표창 17명, 국무총
▲과천교회(담임목사 김찬종)는 디아코니아(봉사)축제를 열어 장기기증 서약과 헌혈 등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헌혈증 126매를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의 치료에 사용해달라"며 9월 2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 새생명지원센터에 기증했다. ▲이날 축제에는 과천교회 많은 신도들이 헌혈나눔 및 장기기증운동에 참여, 나눔에 동참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와 한국비영리학회는 20일 오전 9시 한국사회복지회관 5층 회의실에서 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앞으로 '기업사회공헌 및 기업자원봉사 표준화 작업'과 '사회공헌 실태조사'에 대한 연구에 공동으로 착수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문형구 한국비영리학회장(왼쪽)과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과 문형구 한국비영리학회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태규 한국비영리학회 연구총괄책임자, 문형구 한국비영리학회장, 김득린 한국사회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362회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16일 오전 7시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을 출발해 남산순환도로를 돌아오는 7km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돼 5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했다. 한국일보 관계자, 미스코리아와 함께 한 김득린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출발을 알리는 징을 울리고 있다.
대회 나흘째를 맞고 있는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도가 중간집계 6만7395점(금메달 98개)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어 서울 5만4604점(금 75개), 주최도인 경북 4만7671점(금 39개)으로 각각 2,3위. 사격의 이주희(강원)와 양궁의 이화숙(경기)은 각각 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9월 14일 폐막되는 이번 대회 열전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휠체어레이싱의 선두주자 홍석만이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골볼경기. 휠체어농구 선수들의 볼다툼이 치열하다. 휠체어댄스 경기에서 두 선수가 흥겨운